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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0-06

포체티노, '애제자' 무드리크한테 자서전 선물...첼시 팬들은 "토트넘 무관 시절 책을 왜?" 엇갈린 반응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미하일로 무드리크에게 자신의 자서전을 선물했다. 첼시 팬들은 이에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영국 '데일리 스타'는 6일(이하 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은 무드리크에게 토트넘 훗스퍼 시절에 썼던 자서전을 선물했다. 이에 팬들은 '좀 이상한 선물이지만 그래도 무드리크에게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그러면서 이 매체는 "하지만 일부 팬들은 '단 한 개의 우승컵도 가져오지 못한 토트넘 시절 자서전을 선물했다. 이는 무드리크에게 징크스가 될지도 모르겠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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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0-02

"위약금만 330억" 맨유, 턴 하흐 경질도 쉽지 않다…팬들은 "전술 변화 그만" 애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최악의 시작에도 불구하고 에릭 턴 하흐 감독을 경질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팬들의 비판은 점점 늘어가고 있다.맨유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3/24 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불과 7경기 만에 리그 4패를 기록했다.이번 패배로 맨유(승점 9)는 팰리스(승점 11)에 순위가 뒤집히며 10위로 추락했다. 맨유가 10위로 7라운드를 마무리한 것은 지난 1989/90 시즌 당시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함께 리그 14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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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7-06

토트넘 팬들은 "나가라", 구단은 "일단 남겨"…마지막 '잔류 기회' 살릴까

이미 팬들의 신뢰는 바닥을 쳤다. 계약 만료 전 마지막 시즌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6일(한국시간) "에릭 다이어(29)를 향한 토트넘 홋스퍼 팬들의 신뢰는 이미 무너졌다. 조사 결과 10,000명이 넘는 응답자 중 21.9%만이 다이어의 토트넘 잔류를 바란다"라고 조명했다.긴 부진을 겪은 수비수에 팬들은 신뢰를 잃었다. 다이어는 지난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나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상위권을 노리는 팀의 주축 선수라 보기는 어려웠다. 잦은 수비 실수로 토트넘 실점 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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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6-05

'자랑스럽다!' 김민재, 홈경기서 '베스트 DF' 시상식 만끽...팬들은 "KIM, KIM, KIM"

김민재가 2022-23시즌 세리에A 베스트 수비수 트로피를 받았다.나폴리는 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A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삼프도리아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챔피언' 나폴리는 28승 6무 4패(승점 90)로 시즌을 마감했다.킥오프에 앞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나폴리는 올 시즌 압도적인 레이스 끝에 스쿠데토를 거머쥐었고, '세리에A 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최고의 감독에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베스트 수비수에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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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29

SON, 동점포 넣고 감독대행에 안겼는데…팬들은 '분노의 댓글' 뿐

손흥민이 천금 동점골 뒤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에게 달려가 안기는 훈훈한 장면이었지만 돌아오는 팬심은 수뇌부와 일부 선수들에 대한 분노였다.토트넘은 지난 28일 홈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손흥민의 후반 34분 동점포에 힘입어 2-2로 비기고 나흘 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1-6 대패 분위기에서 벗어나 한 숨 돌릴 수 있게 됐다.주포 해리 케인이 도우미로 변신,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가 반대편으로 향하자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실수 없이 밀어넣었다. 손흥민은 득점 뒤 찰칵' 세리머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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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10

클롭 감독 "쓰레기 같아, 미안하다" 사과…팬들은 "그것 만은 안돼!" 애원

위르겐 클롭 감독의 사과에 리버풀 팬들은 팀에 남아달라는 메시지만을 강조했다.올 시즌 리버풀은 지난 몇 시즌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지난 2015년 10월 클롭 감독이 부임한 이후 2016/17 시즌부터 줄곧 리그 우승 후보로 경쟁력을 키워왔던 리버풀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현재까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주전 선수들의 노쇠화와 부상, 영입생들의 적응 문제 등이 겹치며 시즌 내내 클롭 감독이 보여주던 확실한 전술 색채도 거의 드러나지 않고 있다. 리그 순위도 8위(승점 44)로 중도 부임했던 2015/16 시즌 8위 기록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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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7-01

케인의 골프 사랑.. 팬들은 '걱정'

케인은 베일처럼 유리몸은 아니니...축구에만 지장이 없다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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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19

[k1.live] 전북 팬들은 '오오렐레'를, 홈 팬들은 "정신 차려 울산"을 외쳤다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친 전북의 원정 팬들은 '오오렐레'를 외치며 승리를 예감했고, 울산의 홈 팬들은 "정신 차려울산!"을 외쳤다.전북 현대는 19일 오후 6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라운드, 일명 현대가 더비에서 울산 현대를 3-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28점이 되며 리그 3위로 올라섰고, 선두 울산과 승점차는 8점으로 좁혀졌다.울산과 전북은 지난 4시즌 동안 치열한 우승 경쟁을 하고 있다. 최근 3시즌은 전북이 울산을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울산이 초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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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15

이동준 지도할 마가트, "날 믿어, 분데스 잔류 이끌게!"...팬들은 '불신'

펠릭스 마가트 감독이 이동준이 뛰고 있는 헤르타 베를린 부임 소감을 전했다.베를린은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가트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 종료 때까지다. 프레디 보비치 단장은 "마가트 감독 능력은 경력으로 설명된다. 경험과 카리스마를 지녔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팀을 끌어올릴 수 있는 지도력이 있다"고 기대감을 표했다.베를린은 팔 다르다이 감독 아래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최악의 부진을 겪자 경질을 하고 타이푼 코르쿠트 감독을 선임했다. 구단 전설인 다르다이 감독을 내칠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는데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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